쓰시마는 이키의 북서쪽 60km에 있으며, 일본의 새벽의 땅이지만 한반도에는 불과 53km로 가장 가깝고 국제성을 가진 변경의 섬이다. 섬의 크기는 710K㎡로, 사도섬, 아마미오시마에 이어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크다. 섬의 동서는 18km밖에 없지만 남북은 82km로 길다. 일본 열도는 옛날 대륙과 육계였지만, 그 잔잔함이 쓰시마의 동식물에 남아 있다. 위치적으로 대륙과 일본의 다리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운명 붙어 있었다. 「웨이시 왜인전」에도 섬의 기록이 남아 있는 것처럼, 옛부터 대륙과의 접점이며, 왕래의 요충을 이루어 온 것이다.
쓰시마의 인구는 4만 9000명이지만, 감소 경향에 있어, 젊은이의 유출이 눈에 띄고, 과소화와 고령화의 고민을 안고 있다. 섬은 6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정, 문화, 교육의 중심은 남쪽에 있는 이쓰하라마치이다. 마을 인구는 1만77000명, 면적은 177K㎡이다. 거기에서 북쪽으로, 마을, 마을, 미네마치, 마을, 가미쓰시마초로 이어진다. 쓰시마는 대부분 산악지에서 평야가 매우 적다. 따라서 도로가 적고, 게다가 곡절하고 있기 때문에, 마을의 교통이 물리적으로 곤란이 있다는, 섬 발전의 저해 요인이 있다. 동맥은 국도 382호선만이다. 섬의 경관은 이키와 함께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답다. 특히 중앙부에 있는 만은 익사 계곡이 되어 있어 복잡한 지형의 이리에는 우아하고, 작은 높은 우에미자카로부터의 경치는 숨을 쉬는 아름다움이다.
다음으로, 쓰시마가 가지는 과제, 문제점을 열거해, 그들에 대한 방향을 찾아 보자.
①이키와 마찬가지로 인구가 평평하거나 약간 감소한 기미로 과소화 현상이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이키와 같다. 적극적인 지역의 산업진흥, 새로운 산업입지로 젊은층의 U턴 촉진, 영층의 고용대책과 함께 근본적인 '섬토개혁'을 도모해야 한다.
②쓰시마는 전면적의 90%가 200~600m급의 산들로 덮여 평지가 부족하다. 또한 지형적, 지질적 (대부분이 퇴적암) 조건에서 산을 열어 도시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통의 간선으로서 각 지구를 고속도로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산중을 터널로 관통시켜 연결한다. 또, 그 터널 기술을 구사해, 산간이나 급준한 산을 빠져나와 「산악 도시」를 형성한다. 또는, 산 정상이 연속적으로 구릉이 되는 부분은, 전망이 좋은 「힐탑 타운」을 형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쓰시마 독특한 개발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섬의 내부를 빠져 나가서 산출하는 화강암은 본토에서의 수요가 매우 높은 것이다.
③쓰시마는 본토와 한국과의 거리가 거의 같은 위치에 있다. 현재는 한국에 가까운 위치적 조건은 살리지 못하고 있다. 한일터널 개통이 쓰시마를 매우 유리한 국제적 무대로 밀어 올리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지금부터 그 위치를 '슈퍼 인터내셔널 리전'으로 '초국제지역' 구상을 세울 필요가 있다.
④쓰시마 지구도 이키 지구와 마찬가지로 행정권, 경제권, 지리권에 있어서의 복잡성이 노출되어 있다. 나가사키현이 언제까지나 고토 열도와 같은 위치를 두어두면, 장래 국제화의 첨단에 서는 쓰시마가 어디까지 현 행정에 견딜 수 있을지가 문제가 될 것이다. 한일터널이 현재화할수록 나가사키현은 쓰시마가 소중한 ‘대륙으로의 데지마’가 된다. 어떻게 하면 쓰시마가 국제적 히노 무대에 등장하기 쉬운지를 행정면, 경제면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
⑤쓰시마의 수많은 뷰티풀 존 중에서도 섬 중앙에 있는 얕은 만은 뛰어난 절경이다. 자연을 살리면서 만 주변의 개발, 풍광의 적극 이용을 생각해야 한다. 얕은 만의 진주 양식은 지역 산업으로 진흥시키고, 국제화했을 때의 중요한 관광 자원으로도 자리 매김된다.
⑥대형 제트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공항의 정비가 쓰시마의 초지역화, 국제화에는 필수적인 것이다.
이상과 같은 쓰시마의 특색과 과제를 근거로 한일한 터널이 개통할 때에는 어떤 이미지의 지역이라기보다 '나라'여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우선, 뉴 TSUSHIMA가 구비하고 싶은 이미지를 열기해 보면,
①국제성・사교성
②문화성・아카데믹성
③비일상성・비일본성(이국성)
이다.
쓰시마가 지형·지질상, 면적인 개발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거점 개발을 중점 지구를 선택해 실시해야 한다.
중점 개발 지구의 후보지로서는,
①이쓰하라·우에미자카 지구(이쓰하라쵸)
②아사가완 외주 존(미쓰시마쵸, 도요타마쵸)
③히타카츠 지구(가미쓰시마쵸)
④해진 지구(미네마치, 우에현쵸에 걸치는 가이신 신사 주변 지구)의 4지구( 롯쵸에 걸친) 가운데, 두종 지구도 포함하는 것으로 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유치해야 할 프로젝트를 다음에 무작위로 들어 보자.
① 국제 컨벤션 센터
국제 회의장, 호텔, 각종 스포츠 시설, 건강 시설, 쇼핑 시설.
② 국제메디컬센터
국제총합성인병의료시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암 연구를 비롯해 세계 공통의 성인난병의 연구개발의 메카로 한다. 의과대학, 부속병원, 장기요양시설도 설치한다. ③ 국제라이프사이언스센터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접점에서 인간생활에 가장 관련이 많은 부분의 연구개발을 각국의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연구를 하는 장으로 한다.
예를 들어, 인터페론 연구. ④ 해양레저기지
①, ②, ③의 기능과 연동한, 마리나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 스포츠 클럽 시설 및 숙박 시설을 마련한다.
마리나는 대형 크루저를 주로 하는 초고급 이미지인 것으로 하고, 여기로부터 세계의 하이 클래스 마리나(그리스, 스페인 등)에의 항해가 가능한 시설을 완비한다.
상기 후보지에, 각각의 유치 시설의 적합성을 보면, 대략 다음과 같이 된다.
①이쓰하라·우에미자카·두종 지구
마린 레저 기지(이쓰하라가 전 지구의 중심)
②얕은 만 외주 존
국제 컨벤션 센터
③비다 카츠 지구
국제 메디컬 센터
④이나·카이진 지구
국제 라이프 사이언스 센터
이 중 ③, ④는 어느 한정된 거점 개발이지만, ①, ②는 상당히 광범위에 이르는 지역 개발이 될 것이다. 특히 마리나 설치에 대해서는, 상당히 인공적이고 적극적으로 기존의 형태를 바꾸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쓰하라의 중심지구의 재개발을 고려해, 마리나 첨부의 워터 프런트 정비와 함께, 호텔군의 건설을 실시한다. 또 ②의 얕은 만 주변에 세워진 국제 컨벤션 시설은 이른바 규슈 지구에서 국제적인 주요 상품이 될 것이다.
한일터널이 개통됨으로써 이키는 규슈의 일부로서 어디까지나 일본 본토화가 진행되고 위치는 후쿠오카시 가라쓰시의 ‘원교’가 되어 ‘꿈의 리조트 주택지’가 될 것이다. 한편, 쓰시마는 본토로부터의 거리와 지형의 핸디캡으로부터, 주택지화도 본토화도 하지 않고, 반대로 대륙측으로 당겨져 「국제화」가 진행될 것이다. 그 국제화를 전제로 한 개발은 면적인 것이 아니라 거점 개발이 되고, 그것도 다양한 수법이 취해질 것이다.
어쨌든 양도는 뉴 아일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그래서 양도 공통의 뉴 아일랜드 만들기를 향한 개발상의 요건에 대해 열거해 두고 싶다.
①사람과 마음의 섬 만들기, 마을 만들기. 금이나 물건이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것도 지역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지혜를 내어 항상 개발의 리더십을 취해야 한다.
②국가·현·자치단체, 각각의 레벨의 자금면에서의 조성, 협력을 아오가 없으면, 기반 정비 개발은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다. 각종 제도의 도입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선행하는 계획을 충분히 반죽해 둘 필요가 있다.
③공적자금은 주로 기반정비에 상물건설은 섬민이 독력으로 혹은 외부 민간기업의 활력을 기대하여야 한다. 어떻게 '민활'을 이끌어가는가 개발의 열쇠를 넘어선다.
④관·민협력에 의한 「제3섹터 방식」에 의한 개발도 유효한 수단이다. 특히 이키의 주택개발 등은 「이키리조트 개발공사」라고 하는 반관반민의 조직이 이상적인 마을 만들기에는 적합하다.
⑤국제적인 시설 만들기(특히 쓰시마의 경우)에는 여러 나라의 국가 수준, 기업 수준의 자금 도입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외자계 기업의 유치도 생각된다. 또 지금 재검토되고 있는 항공운임의 저렴화도 이키·쓰시마의 발전에는 필수적이다.
⑥「마음의 개발」이야말로 급무. 한일터널의 실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국제인으로서의 일본인의 품격을 묻는다. 양도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본인 전체의 '마음의 개발', '마음의 국제화'가 필요하다. 외국인에 대해 폐쇄적인 일본인의 성격이나 제도를 밖에 열린 것으로 바꾸어가는 노력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