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터널의 일본측 접시가 되는 것이 규슈 북부의 히가시마쓰우라 반도의 가라쓰시, 다쿠시 및 후쿠오카시, 그리고 후쿠오카와 다쿠를 직각으로 연결하는 토스시, 이 4개 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다. 한일터널의 일본측 입구를 4점으로 지지하게 된다. 이 4개 도시 지역은 거의 사각형을 그린다. 이러한 물리적인 연결을 보면서 각각의 역사, 지세, 문화, 산업 등을 개관하고 싶다. 또한, 4개 도시 지역 중 터널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또 대도시로서 성장하고 있는 후쿠오카시는 해명에서 제외하고, 다른 3개 지역의 모도시로서의 자리매김에 둔다.
한일터널의 현관구가 되는 것이 가라쓰·히가시마쓰우라 지역이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대륙과의 교류가 있었고, 대륙 문화와의 접촉 지점이 되었다. 동시에, 쓰시마와 이키와 마찬가지로, 전구 등 외적의 습격의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 때에는 그 근거지가 되고 있어 나고야 성터는 그 유적이다. 중세에는 송포당이 세력을 치고 도쿠가와 막부가 되고 나서는 대부분이 외양인 나베시마 번의 소령으로 메이지를 맞이했다. 가라쓰번은 작은번이면서 다이묘의 교체가 빈번하고, 아리아케해측과는 다른 기풍을 갖고, 그것이 오늘의 기골 있는 가라쓰 인기질을 키우고 있다. 연안 일대는 출입이 많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풍광이 풍부해 현해 국정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니시카이 국립공원이나 운젠에서 사세보를 통해 가라쓰에서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코스는 국제 관광 루트가 되고 있다. 히가시마쓰우라 반도의 북부·서부는 리아스식 해안에 둘러싸여 반도 내부는 '대지'라고 불리는 물결 모양 테이블 대지로 되어 있다. 기후는 온난하고 강우량이 적고 강도 적다. 산업은 농작농업이 중심이며, 특히 히젠, 현해, 진서정에서 그 의존도가 높다. 소규모 농가가 많아 토지 생산성은 낮다. 공업은 식품공업, 일반재기 제조, 목제품 등이다. 가라쓰시가 지역 공업의 주체를 차지하고 있다. 수산업은 어항을 가진 호코쵸가 가장 번성하고, 마키망, 아구리망, 소형저인망, 깔망, 이와시어 등 연안 의존형이다. 최근, 진주, 하마치, 도미, 전복, 성게 양식이 활발해지고 있다. 히가시마쓰우라 반도는 석기, 토기, 고항 등의 발굴품이 많아, 옛 조몬시대부터 선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많은 전설과 로망이 전승되고 있다. ‘위시 왜인전’에 따르면 3세기에는 ‘말노국’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근대가 됨에 따라 교통의 막다른 길이라는 반도의 특성에 의해 경제적, 사회적 발전으로부터 남겨지게 되었다. 다만, 반도성이 다행이며, 개발의 파도에 삼키지 않고, 아름다운 해안선이나 미개시의 섬들이 존재하고 있다.
한일터널 개통 후에는 그 제약조건이 역전된다.
대륙으로의 출입구가 되기 때문에, 그 리조트성을 살려, 국제적 보양 존으로서 개발 정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가라쓰시에는, 가라쓰야키라는 옛부터의 구이의 전통을 살려, 공업 도시로서도 발전하려고 하고 있다. 구이는 뉴 세라믹 산업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려고 한다. 또, 리조트 관광 도시로서의 자원도 축복받고 있다. 히가시마쓰우라 지역과 함께 '현해 코스탈 리조트'로 자리매김하자. 장래의 구상으로서는, 호자·진서존은 일한 터널의 입구 직하이기도 하기 때문에, 초고급 마리나를 가지는, 세계 일류의 리조트 기지로서 기른다. 대형 크루저, 요트, 모터보트 계류항을 설치한다. 그리고 카베 섬, 섬에는 유럽의 지중해, 에게 해의 해안이나 섬들에 있는 것 같은 백아의 건물군에 의한 별장지를 형성한다. 이들 고급 별장지에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구미의 사람들에게도 대응할 수 있는 리조트를 형성한다. 마리나 주위에는 3~4층의 콘도미니엄을 세워 마린 쇼핑 존을 형성한다.
그리고 해안, 내륙의 경치 좋은 지역에는 단독 주택의 별장을 면적으로 건설한다. 히가시마쓰우라 반도의 지형은 완만한 기복이므로 골프장으로 향하고 있다. 산림과 일부 농지를 전용해 몇 곳에 골프장을 건설한다. 이에 인접하여 테니스 코트, 수영장, 에어로빅 센터 등도 설치한다.
타쿠시는 사가현의 중앙에 있으며, 치쿠시산지의 300~1000m 정도의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이다. 주위의 산들로부터 나오는 하천이, 시의 중심을 흐르는 다쿠가와에 쏟아지고 있다. 산기슭에서는 귤의 재배가 활발하다. 타쿠사의 역사는 유신 전부터 탄광 채굴로 번성하여 가라쓰선이 일찍부터 개통해 메이지, 다이쇼, 쇼와와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탄광이 폐산하고 나서는 인구가 급감하여 산기슭농업과 탄광적지 이용의 시골공업도시로의 탈피를 도모하고 있다. 규슈 횡단도가 완성되어 타쿠시의 교외에 인터체인지가 생겨 현오의 현관구가 되었다. 이것은 21세기에 도시의 발전의 열쇠를 뚫는 것이다. 또한 공자묘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자묘로, 국가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옛날부터 문교의 땅으로 된 곳이며, 장래 「연구 학원 도시」로서 발전하는 소지가 있다.
※규슈의 요충·도스 인터체인지(IC)
토스시는 사가현의 동쪽의 현관구에 해당한다. 후쿠오카현에 접해, JR큐슈의 나가사키 본선과 가고시마 본선의 분기점으로, 율령제의 옛부터 교통의 요지였다. 최근에는 규슈 자동차도의 일본 유수 규모의 인터체인지가 있어 규슈에서의 육상 교통 최대의 요충지가 되고 있다. 교통 입지의 양호함도 플러스하고, 토스시는 공업이 활발해, 사가시를 제치고 현내 제일의 공업 출하액을 자랑하고 있다. 인접한 쿠루메시와 함께, 「쿠루메・도스 테크노폴리스」의 지정을 받고 있어, 규슈 유수의 뉴인더스트리 지역으로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아시아는 유교문화권이기도 하다. 학부로서는 경영학부, 정치학부, 인간학부, 생산과학부를 마련하여 산학협동의 마을 만들기를 실시한다. 학생들은 물론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널리 모집한다.
한일터널이 개통하면 다쿠시가 규슈횡단도와의 결절점이 된다.
이 지역은 산계에 의해 일본해로부터의 차가운 바람이 막혀 있기 때문에 온난한 기후가 풍부하다. 다쿠와 토스를 연결하는 지대에는 첨단산업 공장과 연구소를 유치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실리콘밸리를 넘어서지 못하는 다구·도스 실리콘밸리를 형성한다. 그리고 주변 지역에는 산업 관련 주택, 스포츠 시설, 리조트 형 주택을 직주 접근 존에 배치한다. 사마대국의 고도가 아닌가 하는 요시노가리 유적은 일본 문화의 뿌리를 따라가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여기에 일본의 고대 문화를 소개하는 '사마대국 역사박물관'을 건설한다. 한일터널이 쓰시마, 이키, 규슈 북부와 연결되는 영향과 그 효과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다. 이 지역은 동아시아의 베이스 스퀘어(사극 구조의 수용 기지)로서 일체적으로 개발될 필요가 있다. 이른바 규슈 전역의 국토 계획에도 해당하는 마스터 플랜의 작성이 필요할 것이다. 한때 고대에서 기타큐슈가 그랬듯, 한일터널의 완성에 의해 이 지역은 일본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국제교류의 일대 거점이 된다. 특히 21세기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동아시아이고 그 경제성장의 포인트가 일본과의 경제·기술교류이기 때문에 동아시아에 열린 이 국제교류거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 만약 부족한 것이 있다. 메이지 유신 이후 오랫동안 탈아입유럽으로 온 일본은 이제 탈유입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