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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신칸센과 한일터널 ②

볼링의 하나다 씨와 마찬가지로, 세이칸 터널의 명물 터널 맨이었던 사토 시이치 씨도 규슈에 왔다.

세계 제일의 해저터널·청량터널 53km를 파헤친 지금 남겨진 프로젝트는 235km의 한일해저터널밖에 없다는 뜨거운 생각이었다고 들었다.

 

아오하코 터널에서 사이드 댄프로더의 명인이었던 사토킨(사토 시이치)씨는 그것을 맡아 가라쓰에 탑승할 수 있었다 중기를 선박으로 쓰가루 해협에서 쓰시마 해협으로 옮겼다).

1982년부터 5년간에 걸쳐 행해진 지질조사에 근거해 한일터널 비교 루트가 끌려 사가현의 가라쓰에 사갱기지(약 20만 평방 미터)가 완성되었다.

사갱의 갱구가 열리고 부두, 레일, 윈치가 설치되어 드디어 사토킨 씨의 차례다.

그는 제1기 공사 200m, 제2기 공사 200m와 합계 400m의 사갱을 무사고로 파고들었다. (현재는 제3기 공사 150m가 끝나고 사갱장은 약 550m. 목표 사갱장은 1200m이다.)

 

또한, 전술한 지형지질조사의 최대의 과제는 쓰시마해협의 해저하 500m 이상에 이르는 미고결 퇴적층을 비롯한 해저하심층부의 지질조사이기 때문에 조사선에서 스파커나 워터건 에 의한 음파탐사(싱글 및 멀티채널)를 1만6000km 실시했다.

이를 그리면서 지도해 주신 것은 청·하코 및 규슈·시코쿠간 등 해협선 과장을 근무한 다케우치 유조씨이다. 다케우치 씨는 세이칸 터널 출수 사고 당시 용비 부소장이었다.

또한 조사선(안안환 150톤)의 설계 및 개조에는 하코다테의 다케이시 기술사에게 전면적으로 신세를 졌다.

그러한 조사선에 의한 음파 탐사의 인연으로, 타케우치씨는 다케이시 기술사의 장남의 중인을 근무하고 있다.

 

또, 측량이나 건축에서도 홋카이도의 신타니 측량사를 비롯해 카와세 건축사 등에 신세를 졌다.

특히 측량은 이키 수도(사가현 가라쓰 지구에서 나가사키현 이키 지구의 해역 30km)의 도해 측량이 압권이며, 그것은 세이칸 터널에 이은 일본에서 두 번째 광파에 의한 도해 측량이었다.

여러분이 정말 손 도시락으로 협력해 주셨다. 세이칸 터널의 다음은 한일 터널이다, 라는 뜨거운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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