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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일터널연구회 10년사'가 출판되어 당재단의 이사장 발간축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한일터널 연구·추진운동을 하고 있는 일반사단법인 한일터널연구회(공동회장 : 서의자와 이룡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작년 말 한국에서 '한일터널연구회 10년사」를 출판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본 재단의 사토 히로부미 이사장이 전한 「발간 축사」가 게재되었으므로, 이하에 소개하겠습니다.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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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단법인 국제 고속도로 재단(IHF) 이사장 사토 히로부미

 

한일터널연구회 설립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한국에서의 한일터널 추진의 국민적인 기운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만, 이 큰 성과는, 귀 연구회가, 한국 내에서, 대회, 강연회, 세미나, 시찰, 홍보 활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 되어 오신 10년간 여러분의 고생과 노력의 은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활약에 대해 진심으로 경의를 표명하는 것과 동시에, 향후의 한층 더 발전을 기대합니다.

 

지면을 빌려 IHF의 회고와 전망에 대해 보고하겠습니다.

 

회고

IHF는 국제 고속도로 구상의 추진과 국제 고속도로 구상의 일환인 한일 터널을 한일의 국민적 합의와 국가 승인 하에서 조기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약 30년에 걸친 일본 에 있어서의 지금까지의 국제 고속도로·한일 터널 추진 사업을 계승·재편성해, 2009년 1월 9일에 일반 재단법인으로서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019년 1월 9일에 정확히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되었습니다.

 

설립 목적은 문선명 총재에 의해 제창된 '국제 고속도로 구상'에 의해 일본과 아시아와 세계의 자유와 평화와 번영에 기여함으로써 평화통일 세계 실현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일한 해저 터널의 조기 실현 추진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①국제 고속도로 구상에 관하여 그 추진, 계몽 등에 관한 사회 교육, 조사, 연구, ②국제 고속도로 건설 및 관리 운영에 관한 국제 협력과 조성, ③한일 해협 및 미노해협 해저 터널 및 교량 등의 조사 연구, 개발, 설계, 시공 및 관리, ④국제 고속도로 구상의 홍보·출판, ⑤기부금 모집 등입니다.

 

10년간에 걸친 일의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가현 가라쓰시, 나가사키현 이키지마, 쓰시마섬의 3곳에 약 120만㎡의 조사 사갱용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가라쓰현장에서는 1986년부터 조사 사갱을 굴착하여 580m의 길이에 이르고 있습니다. 쓰시마에서는 아련(어) 지구에 약 80만㎡의 조사 차광용지를 확보해 2km의 반입로를 부설해 2014년에 사갱구를 개삭해, 수평 볼링 굴삭을 위한 조사 사갱(약 1300m) 굴삭의 준비 중입니다. 이키용지에서는 작년 5월에 조사 사갱에 이르는 150m의 반입로가 완성되어 사갱구 개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필해야 할 일은, 한일터널 통과 예정지의 지표 및 일본측 해저 지형·지질 조사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30년 이상에 걸쳐 그 조사 연구와 용지 인수, 국민 계몽 사업 등에 이미 100억엔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어, 한일 터널 건설의 조기 실현을 향해 계속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또, 일본 국민의 찬동을 얻기 위해 국민 운동을 일으켜, 2018년에는 47 전도도부현에서 「한일 터널 추진 도도부현민 회의」결성이 완료해, 재작년의 11월에는 「한일 터널 추진 전국회의」를 설립했습니다. 2020년까지 한일터널 건설의 국가적 승인을 획득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1)향후의 주요 사업(목표)

・2020년까지의 한일터널 건설의 한일정부간 합의 결정

・국민 계몽과 국회의원이나 지식자를 중심으로 한 운동 추진

・한일 터널 건설 관계의 기술 정보의 충실(루트 도안, 본갱 설계도 작성 등)

・수평 볼링 굴착을 위한 쓰시마에 있어서의 조사 사갱 굴착 개시(약 50억엔)

 

(2) 전망·방침에 대해서

한일터널은 한일과도 경제적인 이익과 동시에 정치적, 문화적인 이익이 더 크다. 일본이 한반도를 중계해 대륙의 제국과 육로로 이어지는 물심 양면의 장점은 헤아릴 수 없다. 일본이 섬나라가 아니게 되는 것을 의미해, 그 결과 인재와 문화의 교류가 활발화해, 일본 ​​국민에게 아시아적 공동체 의식이 풍양되어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의 계기라고도 합니다.

 

한국에 있어서는, 동아시아 지역의 물류의 허브적 중심지가 되어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됩니다만, 한반도가 동아시아를 문화적으로도 견인할 수 있는 중심지가 되어, 동서 문명을 융합 한 문명 요람의 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일 양국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 한층 더 아시아와 세계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대의로 서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일국의 이익을 우선해 이루는 것 같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제 자국의 이익만을 바라는 시대는 지나가려고 합니다. 자국 중심의 생각으로부터 범세계적인, 즉 글로벌한 시점이나 관점에 탈각하지 않으면 자국의 번영도 있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이 인재나 자금면에서 희생을 지불해도 한일 터널 건설 실현의 선도역이 되어서는 안 되는가 하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 경제력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세계를 위해 봉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세계에서 사랑받고 경애받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이웃 국가에 큰 피해를 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과거의 실수를 보상하게 됩니다. 그러한 태도와 행동에 의해 타국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게 되는 신뢰와 호의가 그 나라의 최대의 재산이 됩니다. 미래에 자랑할만한 유산을 남길 생각으로 국제 고속도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건설은 한일 양국의 국가예산으로, 운영은 운임수입에 의한 민영이 아닙니다. 최저 약 10조엔의 방대한 건설비를 투자자나 은행 등의 금융기관의 투자나 대출로 충당해, 운임 수입 주체의 영업 수입으로 상환을 한다고 하는 방식은, 거기에 맞는 만큼의 운임 수입의 확보가 어렵다 그래서 무리가 있습니다. 한일터널은 국제적인 공공물이기 때문에, 양국간에 있어서의 국가 프로젝트로서 역시 국가 주도에 의한 건설이 본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일터널 건설운동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사항은 국민계몽운동을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끈질기고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일본 전국 47도도부현 모두에서 '한일터널 추진 도도부현민회의' 결성을 완료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강연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거나 가라쓰나 쓰시마의 현지 시찰 등을 통해 널리 국민 각층 한일 터널의 필요성과 가치와 효과를 풀뿌리로 운동하고 호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필요한 것은, 국가의 위정자나 종교단체나 재계 등에 일하면서 다양한 미디어나 홍보 매체를 사용해 국민 각층에 직접 호소해 여론을 형성해 국민적인 찬동 기반을 확대하는 것 입니다.

 

본갱 공사가 시작되기 위해서는 우선 선진 도갱의 굴착이 이루어지고, 또한 이러한 공사 이외에 법적인 정비나 건설 예산의 확보 등의 과제도 있어,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모두 정비되어 본갱 공사가 시작되었다 해도 완성까지는 최단으로 10년은 걸리므로 2030년이 최단·최속의 골의 시기가 됩니다.

 

국민운동과 위정자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고 한일터널 건설이 한일 양국의 국민적 합의 위에 2020년까지 일본 아베 총리와 한국 문 대통령 양 정상을 중심으로 한 한일 양 정부 간에 한일 터널 건설 공사 착공 합의가 이루어지며, 한일 터널 건설의 꿈의 프로젝이 실제로 실현하는 단계로 진전하는 것을 기념해서는 안 됩니다.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미·중 대결 등 도쿄 올림픽의 전년에 있어서, 내외의 격동이 예상되고, 한일 관계도 최악의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 때이기 때문에, 당 재단은 귀회와 한층 더 연계를 깊게 하고, 한일 우호·한일 일체화의 촉진을 위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한일 터널 실현 추진을 강화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회의 추가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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