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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터널 관련 보도 – 1

보도기관·언론 각지(잡지)에 다루어 받은 한일 터널·프로젝트의 기사를 소개하겠습니다.

한일터널연구회(공동대표 : 서위택, 이영훈)가 지난 1월 22일 오후 부산 진구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오키드룸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과 각 계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식전행사에서 특별강연이 열렸고,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인사와 신회원 소개, 축사, 회무보고, 기타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위테크(부산대여자교수) 공동대표는 인사에서 “1991년 거제군의 요구로 거제 마스터 플랜을 만들었을 때 거가대교를 내가 직접 당겼지만 20년이 지나 처음 완성됐다” 그러고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은 한일터널의 성공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이며, 결실에는 자손들을 위한 것이므로 조속히 생각하지 않고 사명감을 가지고 힘내자”고 강조했다.
 
권태신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테마의 특별 강연으로, “과거 세계의 중심지였던 로마가 국토의 넓이와 지식인의 수, 체격이 유럽 권 최우수가 아니었는데 오랜 기간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것은 "개방성과 관용"의 정신이 주변국을 압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며 "북동아시아를 하나로 정리해 철도로 유럽까지 이어지는 한일해저터널은 북한의 도발을 막고 한반도 평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100년, 200년 후 한국을 세계 물류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필요한 사업”이라고 역설했다. 한일터널연구회는 2008년 창립돼 회원은 280여명에 이른다.
 
이 연구회는 학술세미나, 특별강연, 한일터널 추진대회, 한일간 교류, 현지 답사, 뉴스레터 발행 등의 활동을 통해 한일터널 건설의 필요성을 국내외에 알려왔다. 이 연구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한일터널 추진 부산광역시대회? 한일해저터널 쓰시마현장 견학? 뉴스레터 발간 등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남북 종단철도와 한일터널' 세미나, '실크로드 현지 답사'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활동과 관련해 이영훈 공동대표는 “한일해저터널 건설사업은 국가적 과제인데 물류거점 확충 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논의가 늦어진 것이 유감스럽다”며 “순수 한 민간단체인 한·일 터널 연구회가 지금까지 연구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비석을 두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역설했다. ーー(한국 '세계일보', 2013년 1월 24일)

세계 규모의 디자인 미술전인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 '세계 평화 터널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베링 해협 프로젝트가 처음 소개돼 주목을 끌었다.
 
베링 해협 프로젝트란 베링 해협에 해저 터널을 파고 유라시아 대륙과 북미 대륙을 육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1981년 문선명 총재가 제안한 이래 지금까지 세계 평화 터널 재단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 사업 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 행사와 관련된 국제학술회의에 한국인 유일한 이영훈 동재단 부이사장(일신종합설계사무소 회장)과 권병현 미래의 숲대표(전주중 대사)가 주제발표자로 초청 일이 25일, 알았다. 밀라노 트리엔날레는 1923년에 시작되어 3년마다 트리엔날레 뮤지엄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미술전람회로, 이번은 “세계의 건축 – 인프라, 이동성, 새로운 풍경”을 테마로, 작년 10월 8일 에 개막되어 2013년 2월 1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도로, 철도, 공항 등의 세계적인 인프라로서의 변화와 확대에 3개의 섹션에 취급해, 베링 해협 프로젝트는, “국제적인 거대 프로젝트” 섹션에 포함되어 세계 평화 터널 재단이 주최한 일 이 있는 UIA 국제 아이디어 설계 콘페 출품작과 동 프로젝트의 홍보 동영상인 “평화와 번영에의 길” 등이 전시 소개되었다. 한편 전시회의 일환으로 15일 베니스 국립건축대학인 IUAV대학이 주최한 국제학술회의가 열렸다.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초대되었지만 부이사장은 “세계평화고속교통망으로서 베링해협과 한일터널 프로젝트”를 주제로, 권 대표는 “중국 사막화 방지책 – 녹색 장성 사업을 중심으로 ”를 테마로 각각 발표했다. ーー(한국 '세계일보', 2013년 1월 2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1월 18일 '2020년 한국건설산업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 예측' 보고서를 발표하고 향후 한국에 큰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예측되는 건설 프로젝트에 '그린 인프라 구축' ''배출가스 제로도시'' '중한, 한일터널' 등을 꼽았다.
 
여러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 연구원은 8월 한국 국내 건설사와 설계·엔지니어링 업체, 대학·연구소 등 건설 ​​관련 종사자 155명에게 건설 프로젝트 12건에 대한 평가를 의뢰했다. 한국에 큰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건설산업의 기술발전, 국민 생활의 질 향상, 국제화·해외 수출 기여 등의 면에서 평가했다. 그 결과 '그린 인프라 구축'이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중한터널과 한일터널도 건설기술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의 효과가 크다는 견해가 나타났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일본과 한국을 잇는 한일 터널은 2020년경에는 본격적으로 착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한일터널은 경제적인 문제가 큰 과제가 되고 있지만, 터널 출입구로 대규모 도시계획을 진행함으로써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며, 터널 사업비는 110~120조원(약 7~ 8조엔), 공기는 ​​10~15년과의 견해를 나타냈다. 이 연구원 이복남 연구위원은 “한국을 찾는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2020년에는 연간 1000만명을 훨씬 넘을 것”이라며 “비행기나 선박만으로는 관광객과 물류 을 지원하는 것은 어렵다”고 해저 터널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보고서에서는 2020년 건설산업에 가져오는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경제변화', '지구환경 변화 등 녹색성장' 등이 올랐다.
 
한국 국내 건설시장 규모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다'고 대답한 사람이 60% 이상을 차지했고, 해외 건설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높음'이 70%에 달했다. ーー(「서치나」(Searchina), 201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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