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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산 앞바다의 신공항 “규슈 잇는 해저터널도 검토”

【부산 연합뉴스】한국 최대 야당 ‘국민의 힘’ 톱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동위원회 회의에서 남동부 부산 앞바다 가덕도로의 신공항 건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며 가덕도와 규슈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막대한 고용효과와 경제효과를 가져온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 공항으로 키운다”고 강조했다. 국내 기술과 민간자본을 투입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법적·제도적인 뒷받침을 할 생각을 제시했다.

한일해저터널 사업에 대해서는 일본에 비해 재정부담이 훨씬 적고 생산부가효과는 54조500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45만명이라는 큰 경제효과가 기대 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2021/2/1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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