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현장 소식 Scene News

쓰시마의 중앙 사갱 「스모 기지」가 나타난다-현장보다 10월호

■쓰시마의 「중앙 사갱」에 위치하는 「수조 기지」가 처음으로 나타난다

쓰시마의 중앙에 명봉 ‘시라타케(白嶽)’가 있다. 519m의 정상은 알파벳의 'M' 형태를 한 거암으로, 웅악과 암악으로 쌍벽을 만들고 있다. 남북으로 연장되는 거암이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그 신비와 아름다움으로부터 쓰시마의 상징,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지표는 원시림이 덮고 비를 모아 수조강을 만들고 아사가 만에 붓는다. 심장 파괴의 마지막 400m를 오르면 그 꼭대기에서는 360도의 파노라마로 쓰시마 전토는 물론 한반도를 바라볼 수 있다.

 

이 백령을 바라보는 산림에 국제 고속도로·한일 터널의 ‘주조기지’는 있다. 이곳은 쓰시마의 「중앙 사갱」으로, 동해안의 「코우라 사갱」과 서해안의 「아련 사갱」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사갱을 굴착하는 갱구이며, 장래에는 쓰시마의 「지하역 터미널」로서 일본의 현관구가 되는 구상도 있는 곳이다. 지금은 노송나무를 키우고 출하하는 산림이다. 식목한 노송나무는 40년을 맞아 출하할 때를 맞이하고 있지만 나무가 가늘기 때문에 앞으로 15년을 기다리게 됐다. 간벌을 하고 손질을 하고, 작업·반출 도로를 만들게 되어, 9월에 그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스조 기지」를 소개합니다.

 

동쪽의 고우라에는 이키에서 오는 터널과 연결되는 ‘쓰시마 사무소’, 서쪽 아련에는 한국을 향하는 ‘사갱구’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소개해 왔다. 이 「스조기지」에서 3개의 지점이 「보이게 되어」, 연결되게 됩니다.

 

201610_1

【사진】쓰시마의 랜드마크·시라타카(519m) 영자의 “M”형의 거암이 산정을 이룬다

 

201610_2

【사진】새롭게 작업·반출 도로를 만들었다 이번에 잘라낸 재목은 칩에 이용된다

 

201610_3

【사진】이와 노시마 · 쓰시마 나무가 자라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나뭇결은 미세합니다.

 

201610_4

【사진】이번 만들어진 작업도로의 최고 지점 서쪽의 시라타케 방면을 바라본다

 

201610_5

【사진】림길에서 바라보는 “시라타카”와 “스조기지”의 노송나무 숲

 

페이지의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