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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언사가 가라쓰, 이키, 쓰시마를 촬영 - 현장보다 6월호

■도쿄의 출판사·광언사가 현장을 촬영해, 프로모션 비디오 작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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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키·아시베 사갱 예정지의 계획을 듣는 광언사 촬영 팀

 
세계 평화의 하나의 구체책을 제안하고 있는 '국제 고속도로·한일 터널'을 영상화하기 위해, 도쿄의 출판사·광언사가 가라쓰, 이키, 쓰시마의 터널 사갱 현장을 약 일주일에 걸쳐 촬영했다. 터널 건설의 진전 상황뿐만 아니라 명소 구적과 자료관, 그리고 경승지를 비디오에 담아 일본과 한국을 연결하는 '이키 쓰시마 루트'를 영상화해 나가게 된다.

 

또 '한일터널' 건설 추진에 정치적으로 임하고 있는 전국의 '현민회의' 의장과 돌보는 사람의 인터뷰도 더해 여러 영상이 여름철에는 완성된다. 국경을 넘어 국가를 연결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국제 고속도로와 국제 터널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는 가속적으로 전진할 것이다.

 

광언사 3명의 촬영팀은 5월 11일부터 16일 가라쓰, 이키, 쓰시마 순으로 촬영을 했다. 계절 벗어난 태풍의 접근으로 가라쓰는 거친 비에 휩쓸렸다. 현장에서 오쿠보 요시타카 소장에게 터널 건설의 진전 상황을 인터뷰한 뒤 사갱내나 부지를 촬영해 갔다.

 

이번에 처음으로 현장을 방문했다는 젊은 카메라맨은, 가라쓰·나고야 사갱의 540m 그냥 모르겠다"고 감개 깊게하지만 냉정하게 카메라를 돌렸다.

이튿날 아침에는 '히데요시의 조선출병' 출격기지가 된 나고야 성터를 방문해 천수적에서 현계탄과 섬들을 바라봤다. 빗속에서도 오로지 섬들에게 카메라를 돌리는 촬영팀에 촬영자 영혼을 보여주면서, “칠년 전쟁”이라고 불리는 이 출병에 히데요시는 통산 1년 여기에 머물렀다고 하지만, 같은 풍경을 본 히데요시의 마음 에 평화의 마음이 있으면 등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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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갱구에서 우치야마 카츠유키 소장을 인터뷰

 

둘째 날 오후 이키에 건너. 아시나베의 사갱 예정지를 방문해 마츠무라 맹팔소장의 인터뷰를 했다. 인근 어항의 바다 쪽에서 현장 부지를 본 후, 갱구를 설치하기 위해 정밀 측량이 곧 행해지는 부지를 잔디를 구분하면서 걸었다.

정기선이 하얀 항적을 만들어 가는 푸른 현계탄을 배경으로 파도가 몰려드는 모래사장, 이키의 섬의 아무렇지도 않은 한 프레임이 한일터널이라는 인류의 지식과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신의 기술+인간의 기술”이 여기에 나타난다.

 

또, 터널로 이어지는 가라쓰나 쓰시마와의 거리감을 느끼기 위해 이키 최고봉 「다케의 츠지」 전망대나 서해안의 「원숭이 바위」로부터도 찾았지만, 태풍 후의 구름 때문에 쓰시마는 용이하게 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또한 사적 '하라노쓰지 유적'과 일지국 박물관을 방문해 와시 왜인전 시대의 번영을 촬영했다.

 

촬영팀의 베테랑비디오맨은, "이키의 소장은 30년간 여기서 변함없이 일근에 임해 왔습니까.확실히 프로페셔널이군요"라고 대사업의 그늘에 바친 생명이 있는 것에도 관심을 나타내, 인간의 삶도 영상화하면 재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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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시마 최북단에서 부산을 어떻게 든 비디오에 담으려고 끈다

 

3일째 저녁에 쓰시마로 건너갔다. 국경 마을, 쓰시마. 지금 촬영의 메인이 되는 땅에서, 재단으로서도 현재 힘을 넣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7월 완성된 아련 사갱구에서 우치야마 카츠유키 소장의 인터뷰를 했다. 소장은 “다음에는 갱구를 10m 연신하는 것과 동시에 윈치 설치를 준비하고 싶다. 전력과 용수를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향후 꿈과 희망을 말했다. 또 갱구 서쪽의 아련해안에서는 오에 마시오 이사장이 “이 방향이 한국·거제도로 터널은 거기를 향해 66km 진행된다”고 뜨겁게 말했다.

 

광언사의 사장은 “여러분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알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관점에서 영상을 만들고 싶다. 그런데 쓰시마가 세계평화에 선구자가 되는 땅이 되면 좋겠네요”라고 기대를 말했다.

 

촬영팀은 만마쓰인, 자료관, 아모모리 요스시의 무덤, 와타쓰 미신사, 가라스모자다케, 만세이바시는 물론 가미쓰시마의 한국 전망소, 러일 우호의 언덕을 방문하여 쓰시마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카메라에 담아 했다. 지구의 조산 활동과 지리적 환경에서 경치 좋은 해안선을 갖고 조몬 시대부터 반도와 교류한 역사가 '세계 평화의 구체적 이미지'를 인류에게 제공할 수 있다면, 쓰시마는 새로운 단계로 진행하게 된다.

 

산, 바위, 바다, 파도, 해안, 모래 해변, 새, 꽃. 자연계의 곳곳에 카메라를 향해, 사려깊게 촬영하는 비디오맨. 숙소에 돌아가자마자 영상을 확인하고 기록해 가는 스탭.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영상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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