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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아련 사갱의 연신 공사가 시작된다-현장보다 11월호-2

◆쓰시마·아련 사갱 드디어 연신 공사 시작된다 재일한국인회 “평화 통일 연합”이 가라쓰·쓰시마 현장을 시찰

11월 9일, 가을 맑음이 빠지는 쓰시마 블루의 푸른 하늘 아래, 대형 굴삭기 차가 으르렁거리고 올라간다. 쓰시마·아련 사갱의 실공사의 시작이다.

 

갱구가 설치된 것은 6년 전인 2014년 7월. 제1차 사갱 굴착 준비 공사를 작년 10월에 실시해, 갱구부의 배면을 대형 굴삭기로 굴삭해, 암반 출현의 확인(암선의 확인)을 실시했다. 그 후 올 7월 레벨측량으로 현갱구 부분의 정확한 높이를 씻어냈다.

 

그리고 이번 공사는, 작년의 제1차 공사의 연장(제2차 사갱 굴삭 준비 공사)로서, 대형 굴삭기에 의해 굴착 범위를 한층 더 배면에 몰아넣어, 암반의 특성이나, 터널 단면의 하부가 모두 암반에 타는 위치를 확인했다.

 

향후는 밝기 공사 부분(실제로 갱구 공사로서 실시하는 부분)의 구축 방법이나 갱구부착(터널 굴착 공사로서의 초기 공사)을 어떻게 실시하는지를 기술 위원회에 있어서 검토를 거듭해 간다. 다음 공사는 내년에 예정되어 있다.

 

또 이상하게도 4일 전 5일 재일한국인회의 ‘평화통일 연합’ 간부 30명이 이 현장을 시찰해 한일터널이 조기에 완성될 것을 기원했다. 단장 김원식 사무총장은 “한일의 우호가 깊은 연결이 되어 이 터널을 통해 서울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터널 완성을 위해 유형 무형에 꼭 공헌하고 싶다”고 뜨거운 생각을 말했다. 일행은 당 현장 앞에 쓰시마 북단에 있는 한국 순난자 위령비를 참배해 선인들의 고생을 원했고, 50km 앞에 보인 부산에 그리운 고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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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①】 6m 연신하는 공사에 착공 지금, 갱구 앞에 파고 일으킨 토사가 토목 높이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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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②】평화통일 연합 간부 30명이 갱구를 시찰하고 한일터널의 조기 완성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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