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 16일 이틀 동안 한국의 학회와 언론계 10명을 쓰시마에 맞이하여 나가사키현의 한일터널 추진현민회의가 주최한 것으로 관련 지식인과 현지 쓰시마의 유식자도 참가 했다. 쓰시마 교류 센터에서 열린 이 포럼은 '한일의 우호와 역사와 미래를 응시해'를 주제로 한일 각각 2명이 강연을 했지만, 당 재단의 사토 히로부미 이사장도 '국제 고속도로・한일터널 프로젝트와 쓰시마'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한일을 이어가는 중심지인 쓰시마라는 새로운 개념에 50명의 참가자들은 매우 활발한 논의로 고조됐다.
사토 이사장은 이 가운데 한일해저터널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의 상징과 정리해 '21세기 조선통신사'로서의 의미를 갖고 쓰시마는 그 중심지로서 중요성을 지적하고 쓰시마 시프트」라는 방향성을 제안했다.
또 16일에는 쓰시마의 서해안에 현재 건축하고 있는 한일터널 아연사갱의 현장을 시찰하고, “여기 쓰시마야말로 이 현장이야말로 한일의 신시대, 세계평화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이다 라고 파워 스폿 같은 감동을 말하는 분도 있었다.
【강연하는 사토 히로부미·당재단 이사장 한일 해저 터널은 21세기의 조선 통신사다】
【쓰시마·아련 사갱 현장의 갱구 한일의 새로운 미래를 실감한다고 감명한 한일의 유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