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man speech

평화로의 길-지구 환경 시스템 설계론 1(자율 분산형 제어 사회의 구축)

논문 저자

세계 NGO 평화대사 협의회의장

한일터널 추진 나가사키협의회 회장

가와구치 카츠유키

 

경력:도쿄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기계 공학 석사 과정 수료. 엔지니어링 박사.

미쓰비시중공 주식회사·설계·연구개발부문 및 프랑스 국립 제트엔진 연구개발공사·SNECMA(불정부기술연구원)를 거쳐 나가사키대학 교수. 나가사키 종합 과학 대학 교수. 아프리카학교 건설지원활동 실행위원장도 15년 맡는 등 NGO 활동에도 정력적으로 임한다.

주요 저서로서는 「지구 환경 시스템 설계론」 「인간의 내면적인 감성의 표현의 연구」외. 특허출원등록 100건 이상.

 

 

개요

로마 교황이 미국과 일본 등의 이윤지상주의와 환경파괴를 초래하는 현재의 경제질서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치력과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 문제를 가리려고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포집'의 역사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포집'에 막혔을 때, '육지와 바다의 싸움'이 생기는 것은 역사상이다. 이 '육지의 나라들'과 '바다의 나라들'의 가교가 한일 터널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하틀랜드(시베리아 평원에서 남쪽은 이란, 유럽까지)은 한계 지구의 표면의 마지막 '경제 프론티어'이며, 하틀랜드를 제어하는 ​​것은 세계를 제어한다고 한다. 앞으로 말하는 <지구환경설계론>에 따른 분산형 에너지사회의 협업 구축이 유라시아 대륙의 신뢰와 우호를 크게 쌓아 올릴 것이다. 육지와 바다의 전투가 아니라 육지와 바다의 신뢰와 경제의 평화의 도로를 만든다. 지금이야말로 미래지향의 한일터널과 북한의 에너지대도 구상을 추진해야 하며, 양국이 그에 따라 스스로를 높이면서 우호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그 핵이 된다.

 

한일터널에 의한 동아시아·인텔리전트 전력망(분산형 에너지에 의한 전력을 각국에서 융통하는 에너지·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대륙과 규슈를 연결. 가장 유망한 것은 몽골 남부의 고비 사막의 풍력 발전을 실시하여 송전하는 방법이다. 세계 제일 높은 일본의 전력요금이 미국 이하로 저렴해 CO2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백년의 합계로 경제성장, 고용을 유지할 수 있다. 한일터널을 통해 미래를 향한 다양한 구상이 보인다. 새로운 「물건의 견해」인텔리전트 디자인론(최적 설계)으로 고찰하기로 한다.

 

※본 개요는 한일 터널 실현 규슈 연락 협의회《2015년 12월》에서 강연한 것이다. 본문 각 장절에서는 각각 논지가 완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에게 검토해 주시고, 감상에서도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소개 「물건의 견해에 대해」

1.1 「선입관, 고정관념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어린 시절, 내가 프랑스 정부의 가스 터빈 연구원으로서 SNECMA(국립 항공 엔진 개발 연구 회사) 연수를 하고 있던 때, 프랑스의 대학 입학 검정 시험(바카롤레아)에, “선입관, 또는 고정 관념이란, 좋은 것 나쁜 일인가. 예를 들어 설명하라”는 과제로 1인당 1.5시간에 걸쳐 검증한다고 들었다.

 

그 당시 나는 '교육계'에는 아무런 '체험적 학습'도 없었지만 직관적으로 '이 나라의 교육사상, 사람을 훈양하는 방침'에는 일본은 전혀 검을 치지 못한다. 뭐라고 느꼈다.

인생도 마무리의 「후」에 들어가, 지금까지, 기업체(국내, 국외), 국립 대학, 사립 대학원 대학, 세계 NGO 활동 등의 「체험적 학습」을 쌓아 왔지만, 엄청난 큰 문제, 예를 들면, 「중앙집권사회」를 「자율분산제어(뇌의 정보처리계가 자율분산형제어인)형사회」로 개혁하는 경우, 항상 머리에 오르는 것이 표기의 과제였다. 즉, <좋은 경우도 있고, 나쁜 경우도 있으므로, 그 결정 판단이 어렵다>. 과제를 브레이크다운하고, 최종적으로는 일본의 '8백만(야요로즈)의 신'이라면, 「어느 쪽을 취할 것」으로 정하면 「오」도 적어진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법의 「수법」을 「복잡 적응계」의 파악 방법에서는 「인텔리전트 디자인(최적 설계론)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모든 과제에 대한 「공통적인 해결 수단」이며, 현재 , 가장 진보한 "방법론" 같이 보인다.

 

「풍치초」 속에서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해 야마다 타카오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머리 속이 백지라면 어려운 문제라도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사명인 사람이라도 마음에 "자신은 그것을 의심하지 않고 알고 있다"는 고정관념과 선입관이 머무르고 있다 경우에는 소박한 사실조차 전할 수 없다.”

 

즉, '지식'으로 머리가 가득 막혀 새로운 '지각'을 받아들이는 여지가 없는 상태를 '무지'라고 한다. 전문가에게 이런 사람이 많다.

지금까지 정책 결정은 민주주의로 명중해 관료와 정치인 전문가의 손에 쥐어져 왔다. 동일본 대지진과 그에 따른 원전로심융해를 거쳐 STAP 세포 스캔들처럼 지금이야말로 전문가의 '지'가 의심되는 시대는 없다. 후쿠시마 제일 원전 이후 전문가들이 보여준 언동의 미주만은 사람들을 실망, 불신으로 하기에는 충분했고, 전문가만의 연구개발 접근도 문제가 표면화되어 왔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지적했듯이, 저명한 학자, 정부, 미국 금융계의 '현인'들이 2008년 '경제대위기'를 왜 예측하지 못했는가.

게다가 신국립경기장의 비용설계 기술 배려 없는 무모한 거대 프로젝트와 문과계 대학의 폐지론의 이 방법은 정치관료 공동체의 '체질'에서 오는 것이며, 일중전쟁에서 태평양 전쟁에 걸친 잘못된 길을 돌진한 역사를 고민하지 않는 일본의 무책임 체제의 역사 그 자체가 아닌가. 나라가 주도한 거대 프로젝트에서 성공한 예는 국철의 민영화(때의 경단 연 회장, 토코 토시오가 지지에 지지했다)를 제외하고, 리조트법으로 해, 지역의 신장을 넘은 「공공 사업」에 어쨌든 성공적인 예가 없다.

 

부처가 하는 것은 언제나 이렇다.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방법론 (노하우)을 모른다. 전문가 회의에서 「일」을 결정한다. 그 전문가 회의가 문제를 다소하게 하는 것을 '깨달아' 없는 것이다. 발상력, 창조력이 없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의 참가, 즉 「집합지, 신체지의 집합, 타인과의 동기성, 집단의 동기성」 의)가 없기 때문이다. 「집합 지」란, 「생체 시스템의 집합에 갖추어지는 지의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경우에는, 지능형 디자인(최적 설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Simple is Best>의 설계 사상, (거기에는 「미」가 있어, 비용도 최소로 부품 점수도 적기 때문에, 수명도 길고, 운전 유지비도 싸다), 주문주의 요구, 안전성과 효율, 수명, 재료의 경년 변화, 부품 점수, 운전 유지비, 다중 방호 비용, 이들을 집약된 상징으로 '비용'이 나타난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어디가 부서지는지까지 알고 있는 것이다. 국립경기장의 디자인은 단지 큰 만큼의 자연과의 조화, 공존이 없는, 코스트 감각이 없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인텔리전트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원으로 알 수 없다. 이것이 현실 세계의 실력치이다. 지능형 디자인(최적 설계)이란 '신의 창조'와 동의어이다.

 

'생명'의 영원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똑같은 것을 부분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 있다. 생물은 자신과 똑같은 아이를 정기적으로 만들어 영원히 '자기의 형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생체 시스템은 이러한 방식으로 생식 세포에 의해 유전자 정보를 재생산하고 체세포 형태를 영원히 전파하려고 시도한다. 정기적으로 자신과 똑같은 아이를 만들어 자신은 흙으로 돌아간다. 생명은 35억년에 걸쳐 "이 구조"를 만들어 왔지만, 이 정도 확실한 것은 없다. 게다가 여기에서 '물건의 아들'의 정신이 태어나는 것이다.

목조 이쓰쿠시마 신사가 천년이나 오랫동안 해상에 세워진 것은 왜일 것이다.

 

종교를 비롯해 문학, 사회과학, 과학기술과 예술의 접점이라고도 하는 '영원성'의 구현화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사상을 담은 설계적 배려가 필요하다. 즉, 파괴하지 않도록 견고하게 설계하는 부분과 파괴할 것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을 시스템 중에 조합하여 설계해 두고, 그 보호 작용에 의해 중요한 부분은 안전을 유지한다. 오히려 일부 깨지기 쉬워지는 설계로 해 두고, 망가지면 교체함으로써 사전의 가장 중요한 건축을 지키는 설계 기술적 배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텔리전트 디자인(최적 설계)의 진핵인 것이다("인간의 내면적인 감성의 표현의 연구", 카와구치 카츠유키, 창조 디자인 학회, 참조).

교토대학 명예 교수, 와타나베 히사요시는 처음으로 지능형 디자인론을 학문적으로 다루어 일본에 소개한 인물이지만, 다음과 같이 마이클 J.베이의 말을 인용하고, 실로 감성 기술적으로 설명한다.

 

"부분 (구성 요소)의 특정 목적을 가진 구조 및 배열은 지능형 디자인이다"이것은 그림에도 표시된 것처럼 "하나님의 창조"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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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자연의 로그 라센을 나타내는 옴 포탄
오른쪽 인공물의 로그 라센

그림 1 · 1 자연계에서의 형태 형성의 묘, 질서의 극한이라고 할 수 있다 (가네코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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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 편모를 가진 단세포 조류
초미세화의 세계에서도 각 기능을 응축하여 전체계의 패턴이 담겨 있다.
편모의 조직적인 운동에 의해, 이동, 회전도 할 수 있다. (Hildebrandt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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