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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식수는 3년째. 올해도 200개 - 현장보다 3월호

■벚꽃의 식목 3년째 이키·쓰시마의 한일 터널 현장에 올해도 200개

재작년부터 시작된 벚꽃의 식수가 올해도 행해졌다. 쓰시마에서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120그루의 묘목이, 이키에서는 12, 13일 이틀 동안 80그루가 심어졌다.

가라쓰에서 이키, 쓰시마를 통해 반도로 향하는 한일 터널을 따라 천개의 벚꽃을 심는 계획은 중반이 되어 가까운 장래 벚꽃이 피어나게 됩니다.

 

쓰시마에서는 사슴에 먹을 수 없도록 네트를 묘목 주위에 설치하는 작업이 필요했고, 현지 분들의 협력으로 순조롭게 행해졌다.

작년 봄, 사슴 피해 넷에 지켜진 묘목은 빨리도 옅은 핑크의 꽃을 붙이고, 올해 한층 더 심어진 묘목이 뿌리 내리면, 벚꽃의 정원이 훌륭하게 완성된다. 바위 투성이의 토질, 계절적 강풍이나 건조 등 쓰시마 특유의 과제도 있지만, 심어진 벚꽃이 섬의 일원으로서 번창하는 희망이 보였다.

 

또 터널의 현장뿐만 아니라 섬의 중심지 이스하라에서 차로 40분이 걸리는 현장 아련까지의 현도를 따라 심어졌다. 이번에는 역사적 중요지에서 경승지인 가나다성(카나타노)에의 입구 부근에 심어 벚꽃의 계절에는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 된다. 가네다성은, 663년의 시라무라에의 싸움에 대패한 일본이 당의 습격에 대비한 최전선의 방위 요새이다.

 

이키에서는 사슴이 없기 때문에 곁들임과 함께 심어졌다. 잡목림이나 대나무가 되고 있는 곳이 있으므로 정비 벌채가 필요하지만, 토질은 풍부하므로, 향후 「벚꽃의 섬」으로서 전국의 벚꽃의 명소에 동료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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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시마·아련 사갱구에 이르는 설치 도로를 따라 심어진 벚꽃의 묘목 도로 우측은 작년 심은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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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시마・아련 사갱구 사면과 이어지는 지점에 묘목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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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시마·가네다성 앞의 현도를 따라 심어진 사쿠라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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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키·아시베 초록의 곁들임과 함께 묘목이 오른손 앞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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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시마·아련 사갱구의 경사면에서 꽃을 붙인 작년 심은 묘목 작년 4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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