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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일터널 시찰단 부산방문

가나가와현 한일터널 시찰단 부산방문 환영식이 지난 4월 15일 부산가정연합본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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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찰단은 쿠니마츠 마코토 가나가와현 의회 의원과 시의회 의원 3명, 형부 철제 6지구 지구장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 시찰단은 지방구 자민당 국회의원 등을 통해 한·일 터널 실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온 지도자이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이용훈 한일터널연구회 회장과 서이자와 동명대학 이사장, 이장호 전 부산은행 지주회사 회장, 박원양 상미건설 회장, 이영 전 부산광역시 의회의장, 강무길 부산광역시 의회 의원, 서세욱 목요일학술회 대표, 이종철 전 푸경대학 부학장, 류정우 한일터널연구회 사무총장, 이동욱 푸경 대학 명예 교수, 강경식 부산평화대사협의회 회장, 김현정 부산교 구장, 평화대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이영훈, 서이택 한일터널연구회 공동대표 환영사, 김현정 부산교 구장의 격려사, 쿠니마츠 세이가나가와현 의회 의원과 형부 철제6 지구 지구장의 답변, 자매 결연 및 선물 교환, 기념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경식 부산협의회 회장은 시찰단에 한국을 대표해 평화대사 배지를 전수했다.

 

시찰단은 한일터널 기점 종점으로 여겨지는 부산과 경유지 쓰시마 등 방문을 통해 한일터널 건설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부산지역 관계자들을 만나 한일터널 실현을 통했다 한·일 관계 회복에 진력해 나갈 결의를 했다.

 

한·일 양국 시찰단 교류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민운동 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성열 세계평화터널재단 자문위원)

 

한국어 원문을 일본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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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일터널 시찰단 부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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